바랄 수 없는 중의 믿음
바랄 수 없는 중의 믿음
오늘은 “바랄 수 없는 중의 믿음”에 대해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로마서 4장 18절 말씀에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배워서 믿는 믿음과
하나님이 택정하여서 믿는 믿음 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바로 하나님이 택정하여 믿는
믿음을 배워서 믿는 믿음을 그대로 실행으로 옮기는 선두주자 임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만세전부터 택하셨습니다.
하지만 이 사실을 믿지 않고 거부하면 당연히 믿음을 소유할 수가
없지요. 또 의심하면서 믿는 자는 그대로 의심하며 믿는 자로
머물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브라함은 주위의 환경 여건과
관계없이 하나님 택하심을 믿지 못한 상태에서 부르심을
그대로 믿고 그대로 실행하여 믿음의 조상이 되지 않았습니까?
여러 믿음의 형태가 있지만 조건 없이 믿고
조건 없이 실행하여 믿음을 쌓아가는 아브라함의 믿음은
너무나도 귀하고 값지기만 합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를 원한다면
아브라함과 같이 명령하신 말씀을 가장 우선시 여기고
곧바로 실행하는 아브라함의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고린도후서 5장 7절
7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
히브리서 11장 1~2절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2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야고보서 2장 26절
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