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맹인을 인도하는 자

믿음찬교회 0 725

맹인을 인도하는 자


 

오늘은 “맹인을 인도하는 자”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로마서 2장 19절 말씀에 “맹인의 길을 인도하는 자요

어둠에 있는 자의 빛이요”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유대인을 향하여 바울이 말한 것입니다. 율법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자랑하고 율법의 지식과 진리의 모본을 가진자로써

어리석은 자의 교사요 어린아이의 선생이라고 스스로

믿는 것, 바로 이것을 바울은 신랄하게 비판을 합니다.



 

“도적질하지 말라는 네가 도적질 하느냐

간음하지 말라는 네가 간음하느냐

우상을 우습게 여기는 네가 신전의 물건을 도둑질 하느냐

율법을 자랑하는 네가 율법을 범하느냐”라고 외친 것입니다.



 

스스로 믿음의 사람이라고 하면서 그 믿음을 저버리고

세상 적으로 향하는 이들을 향하여 정신을 차리라고

바울은 외친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 신이 아닌 이상

가르치는 자가 배워야 할 것이 더 많은 모순을 안고 있지요.

즉 자신이 부족하면서 자신의 장점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치는 경우들이 거의 대다수 아닙니까?



 

하지만 우리 모두가 다 우리의 부족함을 안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누구를 향하여 정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순간순간 나 자신을 향하여 점검을 하고

노력을 하고 단련을 하여 항상 자신 점검의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마태복음 7장 3~5절

3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5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누가복음 6장 39절

39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맹인이 맹인을 인도할 수 있느냐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아니하겠느냐



 

빌립보서 3장 17절

17 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그리고 너희가

우리를 본받은 것처럼 그와 같이 행하는 자들을 눈여겨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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