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단하는 사람
판단하는 사람
오늘은 “판단하는 사람”에
대해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로마서2장 1절 말씀에 “남을 판단하는 사람”에
대해서 말씀을 하십니다.
여러분 오늘 누구를 판단하지는 않았습니까?
제가 아는 집사님 중에 한 사람은 모든 대화의 시작이
어떤 누구를 끌어들여서 그 사람을 비난을 시작하면서부터
대화를 시작합니다.
“아이, 그 자식 말이야” 이렇게 말을 하거나
“참, 그놈 때문에 오늘 또 당햇다니까” 이런 식으로 해서
누구 한 사람을 끌어들여 대화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누구를 걸고 넘어져 비난과 비판을 하고 그러고 나서야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그 과정과 결과 또한 다를 바 없이 험한
육두문자들과 비판들이 모든 대화의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참 희한하게도 그 남의 말은
한밤의 신라면 맛처럼 어찌 그리 맛있게 듣고 있습니까?
우리의 삶은 참 짧습니다. 사랑하기도 모자라는 세상 아닙니까?
이 세상 속에 왜 험한 말을 하며 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고통을 주는 일들을 합니까?
지금 당장 세면장에 가서 그 험한 입 좀 씻자구요.
할렐루야!
마 7장 1~2절
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2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롬 14장 13절
13 그런즉 우리가 다시는 서로 비판하지 말고 도리어
부딪칠 것이나 거칠 것을 형제 앞에 두지 아니하도록 주의하라
약 4장 11절
11 형제들아 서로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관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