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을 주시는 하나님
기업을 주시는 하나님
오늘은 “기업을 주시는 하나님”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신명기 4장 38절 말씀에
“너보다 강대한 여러 민족을 네 앞에서 쫓아내고
너를 그들의 땅으로 인도하여 들여서 그것을 네게 기업으로
주려 하심이 오늘과 같으니라”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하나님 뜻을 대적하는 자들을
쫓아내고 바로 그들의 땅으로 쳐들어가
그 땅에서 하나님의 기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마치 미국의 땅이 원래는 우상을 섬기는 종족, 즉
인디언들이 사는 곳입니다. 그들은 우상을 섬겼고
자연을 섬겼습니다.
그곳에 하나님을 믿는 청교도들이 들어가게 되었고
결국 기독교 국가를 세우게 되었지요.
물론 이 과정에서 수많은 전쟁으로 인해서 논란이 되는
경우들이 많이 있었지만 결국은 우상을 철폐하고
기독교 국가로 만드는 계기가 된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만 복을 주시는 것으로
끝나지 아니하고 나로 하여금 기업이 되게 하고
열매가 되어 그 기업이 날로 번창하고 발전하여 생육하고
번성하고 다스리고 충만하고 정복하는 창세기 1장 28절의
말씀이 이루어지기를 원하십니다.
이렇게 우리에게 기업을 주고 잘 되게 하고
복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슬쩍 옆으로 밀치거나
뒤로 밀쳐놓고 자기가 앞서 나가고 자기 계획이
앞서 나가는 이들 참 많습니다.
나부터 하루에 몇 차례나 이러한 모습을 보이는지
땅을 칠 때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
할렐루야!
레위기 20장 24절
24 내가 전에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그들의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이라
내가 그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너희에게 주어 유업을 삼게 하리라 하였노라
나는 너희를 만민 중에서 구별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시편 33편 12절
12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이사야 49장 8절
8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르시되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내가 장차 너를 보호하여
너를 백성의 언약으로 삼으며 나라를 일으켜
그들에게 그 황무하였던 땅을 기업으로 상속하게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