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조금만 더 떨어져 보라

믿음찬교회 0 386

조금만 더 떨어져 보라


 

오늘은 “조금만 더 떨어져 보라”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시편 43편 5절 말씀에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88올림픽 마스코트를 기억하십니까?

호랑이를 캐릭터로 만든 호돌이입니다.

이 마스코트를 만든 사람이 바로 디자이너 김현씨입니다.



 

사실 그는 디자인 공모전 최다 탈락자였습니다.

3,4년 동안 무려 35번을 연달아 떨어졌습니다.

그렇게 많이 떨어진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35번을 떨어진 다음 36번째에 드디어 공모전

1등을 한 김현 디자이너는 그 후로 14년 동안

무려 80번 가까이 각종 공모전에서 1등을 한

명실공히 대한민국대표 디자이너가 되었습니다.



 

몇 번 떨어지면 중도에 그만 두는 사람들에게

김현 디자이너는 ‘조금만 더 떨어져 보면 될 텐데’

라고 말합니다. 처음부터 어떻게 잘 될 수 있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실패를 어떻게 해석하느냐가

성공과 실패를 가름합니다.



 

지금 해도 해도 되는 일이 없습니까?

낙심과 불안 대신 나를 도우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실패를 자산 삼아 다시 도전하십시오!

조금만 더 떨어져 보면 반드시 1등 하는 날이 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시편 62편 5절

5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누가복음 18장 1절

1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갈라디아서 6장 9절

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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