맡기면 됩니다!
맡기면 됩니다!
오늘은 “맡기면 됩니다”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마태복음 11장 28절 말씀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의 명절인 유월절을 앞두고 유대인
한 사람이 유대교 스승인 랍비에게 말했습니다.
“랍비님, 저는 지금 너무 걱정이 많아 죽을 것 같습니다”
랍비는 무슨 일로 그러냐고 물었지요.
그는 명절 때 쓸 무교병 살 돈도 없고, 포도주 살 돈도 없고,
자기 옷 살 돈도 없고, 아내 옷 살 돈도 없고, 자녀 옷 살 돈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랍비가 물었습니다.
“무교병은 얼마요?” “만원입니다.” “포도주는 얼마요?”
“2만원입니다.” “자네 옷은?” “5만원입니다.”
“아내 옷은?” “10만원입니다.” “자녀의 옷은?” “3만원입니다.”
이 말을 다 듣고 랍비는 조용히 말합니다.
“이제 자네는 돌아가서 너무 많은 걱정을 하지 말고
21만원, 한 가지만 생각하고 걱정을 하게.
그리고 하나님께 한 가지, 21만원을 달라고 말하게”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너무 잡다한 것까지
걱정하지 않습니까?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다 맡아주겠다는 것입니다.
오늘 모든 무거운 짐, 걱정 짐을 모두 예수께 다 맡기십시오!
할렐루야!
시편 55편 22절
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요한복음 14장 1절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빌립보서 4장 6절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