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그라다 파밀리아

사그라다 파밀리아

오늘은 “사그라다 파밀리아”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에베소서 5장 25절 말씀에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고 말씀하십니다.

스페인 바로셀로나의 랜드마크라 하면 무엇이 떠오릅니까?

바로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일 것입니다.

1883년 건축가 가우디가 설계를 맡았지만

아직도 미완성인 상태로 건축이 진행되고 있는

상상을 초월한 규모의 성당입니다.

그런데 왜 그 성당 이름이

‘사그라다 파밀리아’인지 아십니까?

이 말은 우리나라 말로 ‘성(聖) 가족 성당’이라는 뜻입니다.

가우디는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가치가 바로 ‘가정’이라고

본 것입니다. 가정의 화목은 부부관계로부터 시작되지요.

그러므로 성스러운 가정, 화목한 가정을 위해서 부부는

성경이 말하는 질서와 역할대로 살아내기 위해서 남편도

아내도 온 몸을 다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

이 말씀 여러분 꼭 명심하십시오.

오늘부터 한번 실천에 옮겨보십시오.

할렐루야!

고린도전서 7장 3절

3 남편은 그 아내에 대한 의무를 다하고

아내도 그 남편에게 그렇게 할지라 

에베소서 5장 24절

24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골로새서 3장 18절

18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마땅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