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 강박증
저장 강박증
오늘은 “저장 강박증” 내용에 대해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로마서 15장 2절 말씀에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저장 강박증’이란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물건이란 물건은 다 버리지 못하고 저장해두는 사람을
강박장애자라 말합니다.
절약이나 취미로 물건을 수집하는 것과는 전혀 다릅니다.
사회복지사들이 저소득층의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보면 문 입구에서부터 잡동사니 물건으로
쌓여 있는 집들이 상당히 있습니다.
정신과 전문의 말에 의하면 “저장강박증은
사회적 고립으로 인해서 우울이나 불안에 대해서
그것을 자꾸 수집함으로 인해서 만족감을 취하려고 하는
노인층에서 많이 나타나는 병“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혼자 살 수가 없지요.
예수님은 항상 소외되고 홀로된 사람을 찾아가십니다.
그리고 그들의 병을 고쳐준 것으로 끝나지 아니하고
함께 식사도하고 위로하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오늘도 누군가 홀로 식사를 하고 계시는 분이
있습니까? 예수님처럼 다가가십시오!
그와 함께 밥을 먹고 그 와 함께 말벗이 되어
힘이 되어주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잠언 27장 10절
10 네 친구와 네 아비의 친구를 버리지 말며
네 환난 날에 형제의 집에 들어가지 말지어다
가까운 이웃이 먼 형제보다 나으니라
이사야 41장 6절
6 각기 이웃을 도우며 그 형제에게 이르기를
너는 힘을 내라 하고
갈라디아서 5장 14절
14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서 이루어졌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