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사이로 속삭이는 마귀
틈 사이로 속삭이는 마귀
오늘은 “틈 사이로 속삭이는 마귀”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로마서 7장 11절 말씀에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나를 속이고
그것으로 나를 죽였다”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여러분, 죄에 대하여 여러 가지 분류의 뜻이 들어있습니다.
그 중의 하나는 틈이라는 뜻이 들어있습니다.
죄가 우리 믿는 성도들이 잠시 넋을 놓고 있는 틈을 타
멀쩡한 성도를 요동치게 만듭니다.
그리고 천사를 가장하고 선함을 가장하고
사람을 속이고 심지어 파멸과 죽음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마귀는 우리에게 그 태생 자체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우리에게 늘 깨어서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아차! 하는 순간 어둠의 세력
마귀는 우리를 넘어뜨려 만신창이가 되게 합니다.
보통사람들은 한 번에 확 무너진다는 생각들을 하지만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할 것은 그렇게 넘어지지 않습니다.
하루하루 내가 과연 허무는 시간이 채워졌는지 쌓는 시간으로
채워졌는지를 점검해 봐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귀는 오늘도 우리에게 쳐들어와서 전혀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것처럼, 오히려 우리에게 유익을 줄 것처럼
달콤한 한마디를 하기 시작 합니다.
‘뭐, 다 그런 거 아니야?’, ‘뭘 그래, 대충대충 합시다’,
‘오늘 못 하면 내일 하지 뭐’ 그 소리에 목이 메어 끌려간 성도,
한 둘이 아닙니다. 오늘도 마귀는 틈사이로 속삭이며
‘오늘 못 하면 내일하면 되’ 그 속삭임에 넘어가는 성도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할렐루야!
창세기 4장 7절
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에베소서 4장 27절
27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베드로전서 5장 8절
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