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람의 승리

속사람의 승리
 

오늘은 “속사람의 승리”에 대하여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로마서 7장 22-23절 말씀에

“22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말씀을 하셨습니다.

바울은 오늘 우리 사람의 마음속에는 두마음이 있다고 했습니다.

한 마음은 속사람이라고 하고 한마음은 겉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이 두 마음이 서로 싸워 죄의 법으로 사로잡혀 간다고 한탄을 했습니다.

저는 이것을 아담과 하와가 죄 짓기 이전에는 속사람이라고 하고

죄지은 이후에는 겉 사람이라고 자주 표현을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어떤 경우에도 속사람의 죄짓기 전의

모습으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 스스로도 모르는 사이에 겉 사람으로

나타나 겉 사람의 모습으로 행동하는 경우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바로 이 겉 사람이란 죄의 법아래 사로잡혀 가는 사람을 말합니다.

즉 자기가 주인인 것입니다. 자기가 나서서 모든 결정을

해야 하는 상황을 전개 시켜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어떤 경우에도 겉 사람으로 상징되는

내 마음대로의 삶을 청산하고 예수님께서 우리를 향하여

가르쳐주신 말씀을 따라 순종하여 승리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갈라디아서 5장 16절

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에베소서 2장 3절

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에베소서 4장 22~24절

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