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를 사용하시는 하나님
외모를 사용하시는 하나님
오늘은 “외모를 사용하시는 하나님”에 대해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로마서 2장 11절 말씀에 “이는 여호와께서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아니하심이라”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사람들은 오감을 가지고 살지요.
미각, 청각, 촉각, 후각, 시각 이렇게 우리는 오감으로
판단을 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눈에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경우가
우선 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드실 때에는
외모를 보라고 말씀하지 않습니다. 오늘은 분명히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히려 우리에게 외모를 모티브로 하여서 우리가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즉 잘 생긴 사람은 잘생긴 값을 해야 합니다.
잘생긴 값이 무엇입니까? 그 잘 생긴 모양대로
사람들 앞에 많이 보여져야 합니다. 그리고 나타내
보여야 합니다. 그리고 그 나타내 보임으로 인해서
사람들에게 따르고 싶어지는 행동 또한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외모가 사람들에게 내놓을 수 없을 만큼의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사람은 외모 외에
다른 재능이나 뛰어난 기술로 잘생긴 사람들 보다 월등한
것으로 또한 인정을 받으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재능과
외모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기능으로 사용
되어지는 것 바로 이것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입니다.
외모를 보지 않습니다. 기능을 보십니다.
그 자세를 보시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빌립보서 1장 18절
그러면 무엇이냐 겉치레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나는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고린도후서 4장 16절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베드로전서 3장 3~4절
3 너희의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4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