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령한 자
신령한 자
오늘은 “신령한 자”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고린도전서 2장15절 말씀에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한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이 말씀은 언뜻 해석하기는 쉽지 않을 수가 있지요.
하지만 자세히 생각을 하면 또 쉽게 해석이 되어지기도 합니다.
오늘 이 말씀에서 ‘신령한 자’는 하나님을
우선하는 자를 말합니다. 즉 하나님의 관점에서 하나님의
원하시는 그 뜻을 따라가는 자를 말합니다.
결국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이지요.
그러므로 하나님 관점에서 옳고 그름에 대하여는
언제라도 할 수 있고 또 하나님의 관점에서 옳고 그름이
분명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가는 자가 신령한 자입니다.
그래서 저는 가끔 하나님께 먼저 물어 보는 자,
하나님께 항의 할 자격이 있다고 말합니다.
먼저 물었을 때 하나님께서 대답을 하지 않으시면
하나님의 관점에서 행동을 하고 하나님이 기뻐할만 한
행동을 하고 난 그 결과는 사람이 지지 말고
하나님께 그 책임을 물어서 왜 하나님께 부르짖었는데도
응답이 없습니까? 그래서 제가 움직였으니 하나님이 책임져 주십시요!
여러분,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언제나 하나님께 먼저 묻고 언제나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언제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하는 자!
신령한 자이기 때문입니다.
신령한 자는 하나님을 우선하는 자입니다.
할렐루야!
이사야 50장 10절
10 너희 중에 여호와를 격외하며 그의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냐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며 자기 하나님께 의지할지어다
고린도전서 10장 3~4절
3 다 같은 신령한 음식을 먹으며
4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베드로전서 2장 2절
2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