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책에 기록될 사람
생명책에 기록될 사람
오늘은 “생명책에 기록될 사람”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빌립보서 4장 3절 말씀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한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여인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생명책 즉 천국에 우리의 이름이
등록된 것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천국에 이름이 등록되면 멍에를 같이 맨 사람
복음에 함께 힘쓰던 사람 또 일을 함께 한 사람
바로 이들이 생명책에 기록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성도들과 멍에를
같이 맨 적이 있습니까? 멍에는 힘든 것을
말합니다. 즉 힘든 일을 같이 매면
더더욱 고통스럽지만 나눌 수가 있지요.
또 복음에 힘씁니까? 주위에 많은 사람들을
보십시오. 복음이 자랑스럽지 못하고
복음을 부끄러워하고 있습니다.
성경책을 자랑스럽게 들고 다니지 못하고
멀쩡한 대낮에 예수님 전하는 것을 초라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또 동역자들을 도우라고 하셨는데
일하는 사람을 보고 입을 삐죽이거나
시기 질투한 적은 또 얼마나 많습니까?
생명책에 기록될 사람 과연 나는
생명책에 기록될 만한 자격이 있는지
가슴에 손을 얹어 보십시오.
할렐루야!
(말 3:16)
“16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 책에 기록하셨느니라“
(눅 10:20)
“20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계 3:5)
“5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