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 후 하나님을 만나는 성도
환난 후 하나님을 만나는 성도
오늘은 “환난 후 하나님을 만나는 성도”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신명기 4장 30절 말씀에
“이 모든 일이 네게 임하여 환난을 당하다가 끝 날에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그의 말씀을 청종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환난을 있는 그대로
다 당하고 초죽음의 상황을 지나 도저히
자신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을 때
하나님께 돌아와 말씀을 청종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자비하심으로 끝까지
우리를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소멸하지도 않으시고 조상에게 맹세한 축복을 주실 뜻을
결코 잊지 않으신다.”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진짜 우리의 하나님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십니다. 만일 여러분의 자식이 속을 썩이고
있는 대로 속을 썩이지만 그 자식을 낳은 아버지는
끝까지 그 자식을 잊지 않으시는 것처럼 하나님도
우리가 아무리 세상길로 빠지고 나쁜 길로 가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너는 내 아들이라 내 딸이라”는
약속을 지켜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아무리 우리가 부모님을 떠나
세상길로 가도 끝까지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는
아버지처럼 하나님도 그렇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확실한 약속을 지키려고
끝까지 참으시는 하나님!
여러분은 좀 생각해보셨습니까?
할렐루야!
역대하 15장 4절
4 그들이 그 환난 때에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가서
찾으매 그가 그들과 만나게 되셨나니
호세아 6장 1절
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스가랴 1장 3절
3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말하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이르시되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