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톨레랑스

믿음찬교회 0 547

톨레랑스



오늘은 “톨레랑스”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빌립보서 4장 5절 말씀에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들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고 말씀하십니다.




톨레랑스(Tolerance)는 정치, 종교, 사상의

영역에서 즉 나와 생각을 달리하는 타인과 논쟁은

하되 폭력을 행하지 말고 그들을 받아들이고

존중하자는 관용의 정신을 말합니다.




예수께서 어떠한 죄든 다 관용하고 용서하셨습니다.

하지만 누가복음 17장 3절 말씀에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고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

말씀을 하십니다. 죄를 범해도 잘못을 뉘우치지

않았는데 용서하라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범죄 한 형제에게는

바로 경고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회개하도록

이끌어주되 회개하는 형제에게

용서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톨레랑스’가 없는 교회는

더 이상 교회가 아닙니다.

바로 교회는 용서의 교회요, 관용의 교회입니다.




할렐루야!




마태복음 18장 35절

35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누가복음 17장 4절

4 만일 하루에 일곱 번이라도 네게 죄를 짓고

일곱 번 네게 돌아와 내가 회개하노라

하거든 너는 용서하라 하시더라




에베소서 4장 32절

32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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