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내가 먼저 하겠습니다!

믿음찬교회 0 599

내가 먼저 하겠습니다!


 

오늘은 “내가 먼저 하겠습니다”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이사야 6장 8절 말씀에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번 지방자치제 선거에도 1표 차로 희비가

엇갈린 곳이 있습니다. ‘1398 vs. 1397'

3번이나 표를 점검해봤지만 당락이 바뀌다가

결국 1표 차이로 무소속 후보가 청양군의회의원으로

당선된 것입니다.



 

유권자들 중에는 ‘내 한 표쯤이야’라고 말하지만

투표를 하지 않거나 아무런 생각 없이

투표를 하는 경우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한 표가 역사를 바꿀 수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교회에서 봉사자를 뽑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에서 어려움이 오고 또 봉사자들이 필요할 때,

내가 ‘나 하나쯤이야’라고 생각을 한다면 다른 성도들도

같은 생각을 할 것입니다.

모두가 다 ‘나 하나쯤이야 빠져도 괜찮겠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정작 아무도 나서는 사람이 없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은 접으십시오.

이사야와 같이 ‘내가 먼저 하겠습니다. 나를 보내소서.’라고

솔선수범하십시오. 교회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성도!

하나님이 참 기뻐하는 성도입니다.



 

할렐루야!



 

민수기 12장 7절

7 내 종 모세와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는 내 온 집에 충성함이라



 

잠언 28장 20절

20 충성된 자는 복이 많아도

속히 부하고자 하는 자는 형벌을 면하지 못하리라



누가복음 16장 12절

12 너희가 만일 남의 것에 충성하지 아니하면

누가 너희의 것을 너희에게 주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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