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5장 17절 말씀에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육상높이 뛰기를 처음으로 등을 대고 거꾸로 뛰어 넘은 선수가 있었습니다. 그가 ‘딕 포스버리’ 선수입니다. 그의 새로운 도전은 참 이상해 보였습니다.
달리기 출발자세를 처음으로 땅에 양 손을 대고 개구리처럼 앉아 있었던 선수가 있었는데 그가 바로 ‘토마스 버크’ 선수입니다. 그의 이 새로운 시도는 정말 이상해 보였습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지금은 그 이상한 사람들을 다 따라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생각과 새로운 시도는 때로는 사람들에게 이상하게 보이고 잘못된 것처럼 보일 수가 있지요.
그렇게 보면 예수님도 당시에는 정말 이상하고 잘못된 분 아닙니까? 예수님은 날마다 새로운 생각으로 사셨던 분이십니다. 율법에 매여 당시 제사장들은 안식일에 병자를 고칠 생각조차 하지 않았지요. 그러나 예수님은 담대하게 안식일에 병자를 고쳤습니다. 새로운 살 길을 줍니다.
별나게 말하고 생각한다는 말에 신경 쓰지 마십시오. 오직 예수님을 날마다 증거하고 예수님 안에서 날마다 새로운 생각과 시도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시편 51편 10절 10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시편 103편 5절 5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마태복음 14장 28절 28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