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조상

민족의 조상, 믿음의 조상
 

오늘은 “민족의 조상, 믿음의 조상”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로마서 4장 18절 말씀에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 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었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람들은 오감에 의해서 살아갑니다.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미각으로 판단하고 생각하고 기준을 잡고 삶을 살지요.

그런데 아브라함은 이 오감을 뛰어넘어 영감으로

하나님의 칭찬을 받았습니다. 바로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던 것에 대하여 큰 칭찬을 받은 것입니다.

그리고 그 칭찬은 본인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지요

후손에게로까지 대대로 그 믿음의 기준이 되고

삶의 기준이 되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내가 하는 행동이 내 주위 사람뿐 아니라

내 자식에게까지 그리고 내 손녀, 손자에게까지

그리고 후손에게까지 과연 믿음의 표상이 되는지

생각하고 기도하며 행동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까지 생각하며

하나의 행동을 할 때마다 신경을 쓴다는 것은

참 세상적으로 보면 골치 아픈 일이 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브라함처럼 하면 너무나도 쉽고 단순하며

깔끔한 생활이요 바른 삶이 될 것입니다.

잔머리 굴리지 말고 주위 환경 보지 말고 그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삼아 말씀을 따라가는 아브라함의 믿음 닮자고요.

할렐루야!

시편 73편 25절

25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내가 사모할 이 없나이다

마태복음 4장 20절

20 그들이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히브리서 11장 1-2절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2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