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03월 21일 (수요일) 능력말씀 | | | | 원망과 기도 | 오늘은 “원망과 기도”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출애굽기 15장 25절 말씀에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다”라고 말씀하십니다.
홍해를 육지같이 건넌 이스라엘 백성은 드디어 광야 길에 접어들었습니다. 뜨겁게 불타는 태양아래 갖고 있던 물은 곧 동이 나고 3일 길을 가는 동안 물을 전혀 구하지 못했습니다.
목마름에 더 이상 움직이기도 힘든 바로 그 때, ‘마라’라는 곳에서 물을 발견합니다. 백성들은 어찌나 반갑던지 벌컥 벌컥 물을 마셨습니다. 그런데 이내 다 토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성경에서는 그 물은 도저히 마실 수 없을 정도로 쓰디 쓴 물이었다 말합니다.
“마라”라는 말은 ‘쓰다’, ‘괴롭다’, ‘고통스럽다’ 등의 뜻을 가지고 있지요. 백성들은 모세에게 원망을 쏟아냅니다. 그러나 모세는 원망대신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합니다. 그러자 쓴 물이 단 물로 변화될 수가 있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을 때 원망하는 것, 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누구나 세상 사람도 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하지만 원망할 만한 일이 와도, 원망을 들어도 원망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는 성도, 하나님은 참 귀하게 여깁니다.
할렐루야! |
시편 3편 4절 4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의 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 (셀라)
잠언 19장 3절 3 사람이 미련하므로 자기 길을 굽게 하고 마음으로 여호와를 원망하느니라
고린도전서 10장 10절 10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그들과 같이 원망하지 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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