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위하여 살아가는 신앙
고전 9:16~23
2025.02.16
앞서 사도바울은 자신이 사도의 권리를 다 쓰지 않은 것을 말씀했습니다.
그 권리는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신 정당한 권리였지만, 사도바울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사도바울은 이와 같은 이야기를 고린도교회에서 자신의 사역 전체로 확대합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오늘 본문에서 자신이 복음을 위하여 자신의 자유를 내려놓고 사람들의 종이 된 이야기를 합니다.
이와 같은 이야기를 하는 목적이 무엇일까요?
네, 고린도교회의 강한 자들을 향해, 너희도 너희의 자유와 권리를 내려놓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사도바울은 9:1에서 자신이 자유인이라는 것을 말씀했습니다. “내가 자유인이 아니냐? 사도가 아니냐?”
여기서 사도바울이 말씀하는 자유와 자유인의 의미가 무엇일까요?
네, 이것은 죄와 사망에서 해방되고 하나님의 진리 안에서 살아가는 영적인 자유인이란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