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성경은 흙으로 지음을 받은 육- 생기를 받은 생령의 육(창 2:7~)– 죄가 들어옴으로 된 육의 사람(σάρξ)인 나와 그리스도 예수님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죄의 몸인 나는 죽고 부활하심으로 새로운 피조물이 된 영의 사람이 된 나를 이야기 합니다.
2.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는 죄 곧 믿음 없이 사는 내가 아니요,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은혜로 주신 믿음으로 사는 내가 되었습니다. Q. 믿음으로 산다는 것이 무엇일까요?
3.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아직도 내가 육체(σάρξ)가운데, 곧 옛사람의 본성과 습관이 있는 자로 살지만, 그리스도 예수께서 내게 주신 믿음으로 사는 내가 참 나입니다. 죄와 허물가운데 있는 나를 볼 때, 뒤로 물러서지 않고 참 나로, 그 믿음 안에서 주시는 말씀, 기름부음을 따라 사는 나로 살 것입니다.
우리 주가 되시는 그리스도 예수님의 삶은 하나님 아버지를 믿음으로 순종하는 삶이었습니다. 죄 없는 분이셨지만 죄 가운데 사셨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의심과 짊어진 죄와 허물에 대한 원망과 불평보단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렸습니다. 우리의 삶도 내게 있는 환란을 통해 그 순종의 인격을, 그 구원을 이루어내길 원합니다. 요한1서 2:27 내게 주신 하루 주께 받은 바 그 기름부음을 따라 환란을 두려워하지 않고 그 환란가운데 순종하는 삶이 하나님을 즐거워하고 그를 영화롭게 하는 한 사람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