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은 불투명한 자신의 미래에 대해 걱정과 두려움이 많다. 그래서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 고심하면서 자신의 미래를 위해 투자하며 스펙을 차곡 차곡 쌓아간다. 하나님은 나의 미래에 관심이 있는가? 하나님은 누구보다 당신의 미래에 관심이 많다. 천국, 먼 미래인 것 갔지만, 이것이 예수님을 믿는 나에게 준비되어 있다는 것 자체가 이미 나의 미래를 위해 우리 하나님이 준비한 놀라운 영광이고 감격이다. 오늘 본문을 통해 예수님을 믿으면 내가 어떻게 되는가? 미래의 모습을 분명히 볼 수 있다.
1. 광야에 선다(12-13)
광야에 서지 않는 사람은 없다. 신자든 불신자든 광야는 반드시 경험한다. 예수님을 믿으며 광야이든지, 아니면 믿음없이 광야에 서든지 둘 중 하나다. 그런데 광야에서 누구를 만나는가가 중요하다. 사탄을 만나 시험을 받아 승리하고 천사의 수종을 경험한 예수님처럼 놀라운 삶을 광야에서 살수 있다. 아니면 거짓의 아비 마귀를 만나 인생을 노략질 당하고, 영원한 죽음으로 연결되는 인생으로 광야에서 돌다 돌다 끝나게 된다.
2. 예수님의 세례를 받아 복음이 믿어진다(14-15)
당시 유대인들은 요한에게 다 나아가 물세례 즉 회개하고 세례를 받았다(막1:3) 성경은 분명히 온 유대 지방과 예루살렘 사람이 다 나아가, 모두가 나와 세례를 받았다고 되어 있다. 그런데 세례자 요한은 또 다른 세례를 받아야 할 것을 말한다. 예수님의 세례이다. 예수님의 세례는 성령으로의 세례이다. 한번 세례로 끝나지 않고 왜 예수님의 세례를 받아야 하는가? 요한의 세례는 과거의 죄를 해결하기 위한 세례이고, 예수님의 세례를 복음이 믿어지는 현재와 미래를 살게 하는 세례다.
3. 제자로 산다.
제자는 복음을 머리로 이해한 사람이며 동시에 매순간 감격으로 살아지는 사람이다. 예수님을 믿으면 어떻게 되는가?
광야에서 예수님처럼 살게 된다. 복음이다.
예수님을 믿으면 어떻게 되는가?
인류를 향한 복음이 나를 향한 현재의 복음으로 믿어진다.
예수님을 믿으면 어떻게 되는가?
감격이 있는 제자로 살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