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만 하옵소서
마태 8:5-13
우리는 모두 스스로 믿음이 있다고 생각하고 삽니다.
예수님은 많은 사람들에게 그 믿음의 정도를 따라 네 믿음대로 될것이라 하시기도 하셨고 네 믿음이 크다. 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옷깃을 만진 여인.
딸을 위하여 간청하던 여인.
보기를 원하던 거지 바디메오.
나음을 받은 나병환자 중에 한 사람에게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고 하셨습니다
칭찬을 받은 사람 중에 한 사람 백부장이 있습니다.
그는 하인의 고통을 예수님께 고쳐달라고 청하는 모습을 보시고 이스라엘 중에 이만한 믿음을 볼 수 없다고 칭찬했습니다.
백부장은 신분을 초월한 아픔을 함께하는 모습을 봅니다.
믿음을 주님 앞에 가지고 나오는 믿음을 봅니다.
말씀으로 만 하옵소서 하고 청합니다.
주님의 말씀 능력을 믿는 믿음입니다
그의 생활이 믿음의 터 위에 세워져 있음을 봅니다.
그 가정의 근심이 변하여 감사가 되었습니다.
고통스러워하던 하인의 활기찬 섬김이 모두를 일상으로 돌아가게 했습니다.
흐트러졌던 상황의 회복됨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졌습니다.
우리의 믿음이 백부장의 믿음을 본받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모든 염려가 감사와 기쁨이 됩니다.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내 하인이 났겠습니다.
주의 말씀에 의지하여 . . . 말씀을 따라가는 아브라함의 믿음의 길을 우리 함께 걷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