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영상

20210411 주일예배

믿음찬교회 0 139 2021.04.11 00:02
본문 말씀과10장 전체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주시는 메시지가 여려 가지가 있지만 그중 저는 베드로의 가치 기준을 깨뜨리기 위한 것임을 보게 됩니다. 그럼 베드로처럼 내 기준 내 주장, 경험 등이 깨어지면 어떤 은혜가 임하는가?
첫째= 남을 판단하지 않습니다.
 (마7:1~5)=“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처럼 남을 비판하고 판단하는 사람들은 외식하는 자들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상대방의 허물이 보이십니까? 또 상대방의 잘못과 행동이 가증하고 위선으로 보이십니까? 
예수님께서 이 모든 것 때문에 골고다 저 언덕의 십자가 위에서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 아낌없이 흘려 용서하여 주셨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가 예수님께서 피 흘려 사신 형제를 비판하면 판단하며 책 할 수가 있겠습니까. 우린 때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 만물들을 보면서는 멋지다. 아름답다. 라고들 감탄을 하면서 하나님의 걸작 품이며 나의 형제요 지체인 내 옆에 있는 자를 보면서는 감격도 기쁨도 감사도 없습니까? 이는 아직 내 눈 속에 남을 비판하는 들보가 있다는 증거 입니다. 그러므로 내 눈에 가려져 있는 들보를 벗겨달라고 하나님께 간구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 것 때문에 착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복음 송 가수인 다윗과 요나단의 노래 중에 내게 안경 하나 주세요. 라고 하는 곡이 있는데 그 가사가 “안경하나 주세요. 안경을 내 눈에는 미움근심 어둠이 가시질 않네요. 원수사랑 정말정말 어려워요 이것이 모두 귀찮고 피곤할 뿐이에요 세상사람 모두가 하나님처럼 하나님처럼 보이는 그런 눈 갔고 싶어요.” 라고 되어 있는데 집회를 마치고 돌아오는 차속에서 이곡을 처음 듣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왜냐 내가 그런 눈을 가지고 있는 자인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위하여 하나님께 구하지도 아니하고 그 눈 그대로를 가지고 남을 헤아리고 비판을 하였다는 생각이 나를 사로잡았기 때문입니다.
둘째=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인정하게 됩니다.
봅시다. 베드로도 처음에는 자신의 판단 기준 때문에 14절에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하지 아니한 것을 내가 결코 먹지 아니하였나이다.”라고 했지만 그것이 깨진 후에는 고백이 달라졌습니다.(행10:34~35)=“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되 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아니하시고 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다 받으시는 줄 깨달았도다.” 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인정하였다는 것이죠 성도여러분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람들은 모두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인정하였다는 사실 입니다. 히브리서 11장에 기록되어 있는 모든 자들을 살펴보세요. 하나같이 다 그리했습니다. 특히 요셉을 보세요. 처음에는 어떻게 했나요.
(창40:14~15)=“당신이 잘 되시거든 나를 생각하고 내게 은혜를 베풀어서 내 사정을 바로에게 아뢰어 이 집에서 나를 건져 주소서 나는 히브리 땅에서 끌려온 자요 여기서도 옥에 갇힐 일은 행하지 아니하였나이다.” 라고 했지만 결국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는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인정 하게 됩니다. (창45:5)=“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고백 하였음을 볼 수가 있을 것 입니다.
 이처럼 자신의 판단 기준이 깨어지면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인정하는 삶으로 바꿔어 진다는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아직까지 형제의 모든 것이 내 마음에 들지 않고 허물이 보이십니까? 그리고 내가 당하는 모든 것 또 내게 일어나는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임이 인정되어지지 않습니까? 이는 아직 나의 판단 기준이 그리고 내 경험 고집이 깨어지지 못 했기 때문입니다. 믿습니까? 그렇다면 오늘 이 시간 깨뜨리려 버릴 수 있도록 기도 하시고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인정하는 삶 곧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어 질 수 있기를 다시 한 번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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