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번째 설교의 1부를 마치고 제2부로 이어지는 예레미야의 설교는 우리에게 무엇을 의지하고 사는가?를 질문하는 내용이다. 오늘 분문을 전체적으로 파악하게 되면 알게 될 것이다.
하나님이 아닌 것을 하나님처럼 의지 하고 사는 유다와 예루 살렘 사람들을 향하여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반복하여 이들에게 말씀 하시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 말씀을 이 시대에 우리가 읽으며 우리를 위하여 전해주신 말씀으로 심각하게 받아드려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깊은 곳을 너무나 잘 알고 계시기 때문이다.(9-10) 우리의 부패한 마음은 우리를 지으신 분을 의지하며 살아야 함에도 다른 것을 의지하는 범죄를 저지르게 된다는 것이다.
첫째 하나님 아닌 것을 의지하는 모습이 어떤 것이며 그 결과 어떻게 될 것인가? (5절)
가) 여호와에게서 떠난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1. 사람을 의지한다.(5)
2. 육신의 힘을 의지한다.(5)
3. 물질을 의지한다. (11)
4. 자기 마음을 의지한다.(5,10)
나) 하나님이 아닌 것을 의지하면 어떤 저주를 받는가?
1. 사막의 떨기 나무 같다 (6)
2. 수치를 당한다.(13)
3. 흙에 기록된다.(13)
둘째 그러면 하나님을 의지하는 백성은 어떻게 되는가? (7절)
가) 의지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1. 소망으로 삼고 사는 것 (13) ♬ 488장 이 몸의 소망 무언가
2. 찬송하며 사는 것 (14) ♬♬ 621장 찬양하라 내 영혼아
3. 피난처로 삼고 사는 것 (17) ♬ 나의 피난처 예수
나) 하나님을 의하고 살면 어떻게 되는가?
1. 물가에 심기운 나무 같다. (8)
2. 치유함과 구원을 받는다. (14)
3. 말씀이 있다. (15)
셋째 그러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가) 주어진 직분대로 주님을 따라야 한다. (16)
나) 주님 중심으로 살아야 한다. (22) 안식일
다) 예배하며 산다.(26)
우리가 있는 곳에서 있는 우리에게 주어진 것을 가지고 주님 중심으로 감사하며 사는 것이 하나님을 의지하며 사는 것이다. 하나님 외에 것에 팔리지 말고 하나님을 온전하게 의지하여 복을 받아 누리는 믿음찬 성도들이 되기를 하나님이 원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