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영상

기쁨으로 사는 새 생활/막2:18-22

믿음찬교회 0 361 2019.10.27 16:10
오늘 본문은 세 가지 비유의 말씀이 연속하여 소개된다. 각각 그 의미와 왜 이런 비유를 오늘 우리에게 상고(詳考)하게 하셨는지를 깊이 찾아보도록 하자 
1. 믿음은 아름다운 관계이다. =18-20
장례식과는 다르게 결혼식에서는 금식을 하지 아니한다고 하신다.=18-20 말하자면 믿음은 예수님과의 아름답고 즐거운 관계에서 온전하여지는 것이지 금식과 같은 종교적 행위로 강압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는 것이다.(사61:3) 그리스도인은 무엇보다 예수님 때문에 기뻐하는 사람들이다. 그러면 예수를 믿는 사람에게는 어떤 기쁨이 있는가? 죄를 용서받은 기쁨, 자신을 발견하는 기쁨, 예수님과 함께 사는 기쁨이 있다.
2. 믿음은 새롭게 되는 것이다. =21
고장 나거나 구멍이 나면 수리하거나 때우는 것이 아니라 새롭게 개조되어야 한다.(고후5:17) '새 술은 새 부대에 넣어야 한다'고 하신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새사람이 되는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다. 주님 안에 있으면 새롭게 하시는 것은 주님이 하신다. (요3:3, 요15:5)
3. 믿음은 변화하는 것이다. =22
종교와 율법에서 자유 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이런 변화를 위하여 어디를 가든지 가르치셨다. 회당에서, 들에서, 집에서 가르치기 위하여 이적을 베푸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를 변화시켜 나가시도록 허용하면서 사는 것이 신앙생활이며 말씀과 하나님의 사랑이 원인이 되어 나의 신앙이 바뀌어 나가는 것이 새 부대가 되어 사는 것이다. (히3:7-9)
이 아침에 하나님께서는 다음 세 가지 질문을 우리에게 하신다.
1. 신앙생활에 기쁨이 있는가?
2. 새롭게 되었는가?
3. 변화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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