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황해인 배창현 선교사님 중보기도 요청입니다.

우리의 기도가 선교의 힘입니다.

<탄자니아 황해인 배창현 선교사>

목사님 사모님 그 동안 안녕하셨는지요?

오랜만에 소식드립니다.

우기가 끝나면서 무슬림 마을 음부하에 예배당 건축을 재개했습니다.

지붕까지는 곧 완성 될 것이지만, 문들과 바닥과 약간의 의자를 만들 재정이 더 필요한 형편입니다.

이 예배처는 이 지역에 25년 이상을 외롭게 살면서,

예배처 서기를 갈망한 한 시골 목회자에게 큰 격려가 되고 무슬림지역인

이 곳에 복음을 배달하는 전진기지가 될 것입니다.

주의 말씀과 성령의 위로로 이 음부하 교회가 든든히 서 갈 수 있도록 기도 꼭 해 주십시오. 이곳에 사는 많이 지쳐있는 루시안 목사가 교회 건축을 계기로 힘을 내고,

건강하고 신실한 사역자로 세워져 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평생 갚을 수 없는 빚만지면서 사는..

2019년 8월 20일

탄자니아 모로고로

황해인. 배창현 .장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