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

8월 12일

관리자 0 445 2018.08.12 21:52
오늘 본문으로  택한 말씀은 많은 목사님들에 의해 설교되어진 말씀입니다.
저는 오늘 이 말씀을 통해 예배에 임하는 우리의 자세에 대해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1. 예배의 기준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모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그를 찬양하는 것이 예배입니다.
  우리가 규정과 규칙, 형태를 만들어서 예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정하신 대로 예배해야 합니다.

2. 우리를 번제로 드리는 것입니다.
  번제는 제물을 모두 태워서 향기로 드리는 예배의 형태입니다.
  내가 먼저 하나님께 온전히 드려져야 하는 것입니다.
  내가 온전히 하나님께 드려짐으로써 다른 사람에게 본을 보이는 것입니다.

3. 소제는 곡물을 갈아서 가루로 드리는 예배의 형태입니다.
  우리의 본래 있는 모습이 아니라 완전히 다른 모습,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으로 드려져야 하는 것입니다.
  가루는 전이되기도 하고 떡이 되기도 합니다.
  무엇이 되든 주인이 사용하는 대로 쓰여 지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도 날마다, 순간순간 마다 자신을 죽이고 하나님께서 정하신 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쓰여지도록 의지적이고 의식적으로 힘써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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