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

5월27일

관리자 0 479 2018.05.28 06:38
오늘날의 행복관은 개인이 주관적으로 느끼는 행복이 핵심입니다.
우리 모두도 예수님을 만나기 이전에는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지금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모시고 살아가고 있는 저와 여러분들은 너무나 행복한 것입니다. 그것은 이 세상의 그 무엇과도 비교 할 수 없는 창조주 하나님이신 임마누엘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서의 행복이란 감정은 어떤 자극에도 지속적으로 반응하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의 삶이 영원히 목마르지 않고 행복하고 아름답고 풍성하게 살 수 있을까요?  오늘 본문 말씀에 예수님께서는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7절)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들의 이 목마름의 문제를 오직 예수님을 만나야 해결되도록 만드셨습니다. 우리 모두는 오직 하나님을 불순종하고 세상의 풍조에 도취되어 살던 죄에서 돌이켜 나의 죄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주님을 만나야 이 목마름이 해결됩니다.
둘째 하나님이 보내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은 영원한 영생수인 성령님께서 함께하시는 것입니다. 성령님이 오시면 우리 영혼에 생명의 강이 흐르게 됩니다. 그러면 성령님께서 어떻게 우리 영혼에 임하실까요?
엡1:13에 성령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만 임하십니다. 그래서 그들을 하나님의 자녀로써 인을 치십니다. 성령님께서 함께하는 그리스도인들은 그 순간부터 공식적으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거합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이 믿어지게 되며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가지고 살게 됩니다.
셋째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성령님을 인 치심을 받을 뿐 아니라 자기 안에서 끝없이 그리고 강같이 흘러나오는 성령의 생수가 넘치게 되는 것입니다. 그 결과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영생수를 마시게 됩니다. 그리고 날마다 성령으로 충만하게 됩니다.  세상이 주는 행복과 기쁨은 지속성이 없습니다.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샘은 오직 우리 주님 안에만 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님 모시고 성령 충만한 삶을 산다면 영원한 지속적인 행복과 기쁨이 이 땅에서 뿐 아니라 영원한 하늘나라 까지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지금 우리 모두에게 함께하시는 성령님께서 영원히 우리들을 예수님 보좌 앞으로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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