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

20200418 주보

믿음찬교회 0 156 2021.05.01 14:21
오늘은 요4:35~38의 말씀으로 희어진 추수란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기를 원합니다. 본문 35절에 보면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고 하셨습니다. 유대력으로 12월경인데 4월이면 추수할 텐데 주님께서는 벌써 추수할 때가 되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여인을 만나 여인을 통해서 사마리아인들의 영적구원을 이루는 추수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만나 구원을 이루는 사마리아 여인처럼 우리도 예수님을 만나 구원을 받고 특히 희어진 추수의 열매를 맺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1. 예수님을 만나 구원 받아야 합니다.(요4:1~15)
  예수님은 야곱의 우물에서 사마리아 여인을 만나서 물을 좀 달라고 하십니다. 사마리아 여인은 어찌하여 나에게 물을 달라 하였을 때 예수께서 네가 물을 달라한 이가 누군지 알았다면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할 생수를 너에게 주었을 것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이물은 영생의 샘물입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영생수이십니다. 요7:37,38에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먼저 거듭남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열매 맺어 추수하는 자가 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어린아이가 어머니 뱃속에서 태어나듯이 성령님으로 난자 곧 영적 자녀가 되어야 거듭난 자가 됩니다. 여러분 우리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시는 축복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2. 예수님의 신부가 되어야 합니다. (요4:16~18)
      사마리아 여인은 여섯 번째 남편과 살고 있지만 참 남편이 아니라고 하십니다. 사마리아 여인의 다섯 남편은 더러운 육의 우상(왕하17:24,30,31) 입니다. 여섯 번째 남편은 여섯째 날이며, 율법을 의미합니다. 율법은 지키는 것이 아니라 오직 죄를 깨닫게 하는 하나님의 법입니다.(롬3:20)  예수를 만난 사마리아 여인은 그리스도 복음의 참 남편 일곱 번째 남편을 만난 것입니다. 여러분 율법의 여섯 남편이 죽고 영원한 생명이신 일곱 번째 복음의 참 남편을 만나 안식으로 진리의 참 자유를 누리시길 축원합니다.

3.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요4:19~24)
  영원히 목 마르지 않는 참 생명수 되신 예수님을 만나 구원  받고 율법의 남편에서 참 복음의 남편 예수그리스도의 신부된 자는 아버지께 참으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영적인 희어진 추수를 하려면 첫째 생명수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만나서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율법의 남편에서 벗어나 복음의 참 남편 예수그리스도의 신부가 되어 참 자유의 신앙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자가 되어서 세상을 이기고 나를 이기고 늘 승리의 삶으로 성령의 9가지 열매를 맺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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