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

20210314 주보

믿음찬교회 0 18 03.21 00:37
오늘은 이 위대하신 시23편으로 퇴임 설교를 하려고 한다. 다윗의 전 생애를 통하여 자신의 삶을 하나님과 관계로 풀어내는 노래이자 고백인 것이다. 
 먼저 1절로 서론이자 결론을 선포한다. 이 관계가 지속되는 동안 부족함이 없다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지면 모든 것에 부족한 것 밖에 없다는 것이다. 목자를 떠난 양은 아무런 소망 없이 영원히 버려지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나의 목자이시면 양으로서 신분 보장을 해주시는데 그 첫 단계를 2절로 설명 하신다. 
양이 목자의 인도하심을 받으면 먹고 마시는 것에 부족함이 없게 하신다. 그런데 우리는 여기 푸른 풀밭 쉴만한 물가에만 머물러 있기를 원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여기에 머물 수 없음을 말씀하신다. 3절.
양이 목자의 인도하심을 받으면 때로는 쓰러질 수도 있다. 그러나 다시 일어 날 수 있다. 그리고 다시 일으켜 세워 의롭다 함을 받는 것이 부족함이 없는 삶이라고 하신다.
 다음은 목자께서는 놀랍게도 양을 죽음의 길로 인도하신다고 한다. 잘 먹고 잘살게 해 준다고 예수 믿었더니 의롭게 살라고 좁은 길을 라가는 것도 모자라서 이제는 죽음의 길로 인도하신다고? 그리고 무서워하지 말라고? 4절
 목자께서 양을 인도하시면서 죽음을 면제하게 해주신다고 하지 아니하시고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인도하신다고 하신다. 욕심은 죄를, 죄는 사망을, 그리고 죄인리아면 누구나 다 죽게 되어 있다. 다른 말로 유통기한이 다 있다는 것이다. 히9:27 사망의 음침한 골자기라는 표현은, 죽음이 그늘을 지나가는 수준이라는 것이다. 고전15:54-55, 롬8:35-39
 이렇게 3단계로 양을 인도하신 목자께서 결국은 양에게 최고의 순간을 준비하고 계신다고 하신다. 5절.
1단계 2단계 3단계의 인도하심을 받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엄청난 프로그램을 준비하신다. 얼굴과 얼굴을 마주하는 밥상을 차려 주신다고 하신다. 그것도 놀라운데 더욱 놀라운 것은 그동안 나를 시기하고 미워하고 따돌리고 넘어트리려고 했던 원수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영광된 자리를 가지게 된다는 것이다.
 마지막 6절은 여호와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고 하신다.
지금까지 미련한 양을 인도하시기에 목숨도 아끼지 아니하신 분이 지금까지 나의 평생을 선하심과 인자하심으로 인도하여 주셨다는 것을 확인하는 순간이 얼마나 행복한 더할 나위없는 영원히 임재 하에 살게 되는 것을 보장하여 주시는 것이다. 노후를 걱정하는 우리에게 사후를 보장하시고 계신 것이다. 요14:1-3
 사후를 보장 받는 가운데 주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부족함이 없는 삶을 누리기를 기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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