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의 취지에 맞지 않는 글이나 상업성 광고 글, 비방글 등은 사전동의 없이 관리자의 권한으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어느 여인의 목마름
또… 또… 무려 여섯 번이나,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차지 아니하는 도다”
현대인들이 텅 빈 마음을 채워보고자 음악, 영화, 스포츠 등을 추구합니다. 그러다가 자칫 잘못하면 술, Sex, 도박 등으로 빠져 들어 갑니다.
그러나 아무리 이것저것 해 보지만 참 만족이 없습니다. 심령의 갈등은 더욱 심해 갑니다. 성경은 그 까닭을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기 때문이라고 가르쳐 줍니다.
마음의 첫 자리에 하나님이 계셔야 하는데, 사람들은 하나님 대신 다른 것으로 그 자리를 메꾸려 하나 도무지 만족할 만큼 채워지지 않습니다. 사람의 마음속에는 그 무엇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빈 부분이 있습니다. 그 텅 빈 무저갱 같은 마음을 채워 보고자 이것저것을 해 봅니다.
요한복음 4장에 등장하는 사마리아 여인도 남편을 여섯 번이나 바꾸어 보았으나 참 만족이 없었습니다. 영혼의 목마름은 더욱 심해 갔습니다. 그래서 또 다른 남편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선물인 예수님을 마음자리에 모시게 되니 기뻤습니다. 참 만족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물동이를 버려두고 손가락질을 한 그 동네 사람들에게 전도했습니다. 삶이 변화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마음 첫 자리에 모시고 그분께 나의 사랑과 온 마음을 드릴 때 내 영혼에 잠 만족이 옵니다.
요한복음4장1절-30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