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의 사역;
627 – 605 B.C.
- 앗시리아와 이집트의 공격을 받던 유다를 대상으로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예언
605 - 586 B.C.
- 바벨론의 공격과 세 차례에 걸쳐 포로로 끌려가는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함
586 – 580 B.C.
- 남유다가 망할 때까지 예루살렘에서 사역하다가 망한 이후 Egypt로 가서 사역
예레미야서를 읽는데 도움이 될
52개장의 주제별 구분
1) 선지자로 부르심을 받은 예레미야 – 1장
2) 유다에 대한 예언들 – 2:1-45:5
3) 유다 주변에 있는 국가들을 위한 예언들 – 46:1-51:64
4) 예루살렘의 멸망 – 52장
= 예레미야서를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서만 예언하는 책으로 오해하지는 마십시오. 눈물만 흘리게 하는 읽기 힘든 책은 아닙니다. 예레미야 31-33장에 북이스엘과 남유다의 회복과 구원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북이스라엘도 회복시키시고, 구원하신다는 그 말씀에서 하나님의 진심, 본심이 심판과 멸망이 아니라 구원과 회복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45장에도 하나님의 본심은 구원과 회복이라는 사실을 ‘바룩’에게 한 번 더 말씀하십니다.